바야흐로 2006년
미국에서 유학생활 할 때
유튜브,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 등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때도 이런 기업들이 있는건 알았지만.
지금은 이름대면 다 아는 기업들이
발빠르게 움직일 때
나는 잔디에서 공차면서 놀았다.
(주식이라도 사놓을걸 그랬다.)
그래서 이제는
일단 시작한다.
JUST DO IT.
최근 메타버스 (Metaverse, 가상현실) 열풍이 불고 있다.
본 글은 네이버에서 출시한 제페토 사용 후기 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zepeto.main&hl=ko&gl=US
ZEPETO - Google Play 앱
내 아바타로 즐기는 또 다른 세상
play.google.com
아이폰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ㄱㄱ

처음 개정 만들고 들어가면
본인 캐릭터의 모든것을 선택된다.
성별,체형, 키,헤어스타일,얼굴형,눈썹,눈모양,
아이라인,코,콧대,입모양,수염,악세사리(안경),의상까지

화면 상단에 보이는
젬(ZEM, 분홍색) 코인과 제페토 코인(노란색)
사용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주면 된다.
도토리 같은거





캐릭터 설정은 이런식으로 한다.
메타버스라는 가상현실 안에
나만의 캐릭터를 만든 것이다.
내 캐릭터 이름은 '유망주'

신박함을 주기 위해
의상은 기본의상에
헤어스탈은 고르지않고
새싹 하나 꽂음

피드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뜬다.
틱톡이랑 비슷한거 같긴한데
이렇게 3D 캐릭터들이 카메라랑 연결되서 움직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볼 수 있다.

인스타 처럼 팔로우 하고 팔로잉 받고 할 수 있다.
이제 실제 가상현실에 들어가 보겠다.

한강 공원으로 왔다.
메세지를 보낼 수 있고
마이크 사용도 가능하다.
중앙 하단에 모션버튼을 누르면
특정 모션을 할 수 있다.
ex) 아이돌 춤, 점프 등


남산타워도 보이고
따릉이도 보이고
있다보면 한강에 페리도 지나간다.
반포대교인듯 잠수교가 보인다.

CU 에 들어가면 과자사는 모션을 할 수 있다.

CU 앞에서 버스킹 한다.

한강 물멍좀 때려준다.
실제로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팬미팅 공간으로
제페토가 사용 된다고 한다.
미래학자 로저 제임스 해밀텅은
“2024년에 우리는 현재의 2D 인터넷 세상보다
3D 가상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는 주로 Z세대가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광고, 쇼핑, 교육, 행정, 제조, 의료, 건축 등
다양한 전문분야 메타버스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바이오 분야를
메타버스에 어떻게 융합 시킬지
고민해보겠다.
실제로도 메타버스 개발과 연구에
많은 기업들이 박차를 가하고 있고
직접 해보니까
내 캐릭터로 회사,학교,병원
갈 수 있을거 같다.
"앞으로 사람들은 메타버스에
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현실의 더욱 많은 경제, 사회적
활동들이 가상과 연결되거나 융합하는 메타버스 전환이 가
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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